초복날에 한산님들과 도봉산, 제헌절에 삼각산~~

 다락능선에서 본 선인봉

 신선대에 올라서 한 컷

 삼각산 노적봉 우회로에서 북한산성 입구쪽으로 한 컷

 백운대 들러서 용암문 대동문지나 진달래 능선으로 하산중에 본 오봉및 도봉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우선 이리 저리 해봅니다~~

아직 배경음악은 안되는군요^^

일요일 도봉산행은 한산님들과 맑은 날씨덕에

몇배는 더 좋은 시간이었읍니다.

제헌절에 오른 삼각산도

모처럼 백운대로 방향을 잡고

일행들이 한시간 정도 먼저 출발했기에

허겁지겁 경황없이 따라잡느라(?)

초반에 힘든 산행이었지요~

암튼 조만간 북한산성 12성문 돌아보려고

구상중에 있네요^^

제가 한산님들과 도봉산 등반중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군시절의 군가 가사를

이야기 한 것 처럼~

삼각산(북한산의 되찾아야 할 이름)은

제게는 의미있는 산이기에 늘 향수로

다가오는지도 모르겠읍니다.

에구 이만큼 하는데두 땀나네요^^

독수리의 비애지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