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01 엄홍길과 함께하는 그린등반대회

 

11월 첫 주 정기산행으로 엄 홍길과 함께하는 그린등반대회를

의정부지역의 여러 산악회와 함께 하였다.

의정부중, 의정부공고동문회가 자리를 만들고.....

 

개인적으로는 이런저런 연유로 정기산행은 오랫만에 참석이다 보니

오랫만에 뵙는 산우들도 있고하여 몹시 반갑다.

 

 

 

참가자들의 숫자가 지원자들보다 많다보니 준비한 기념품이 모자른 모양이다.

 

 

미리신청하신 명단에서 빠진분은 안계신지 꼼꼼 살펴보는 부지부장님, 사무국장님, 홍보이사님의 모습...

 

 

^^양 성오 부지부장님.

 

 

산에 올라가면 복잡할 것이 분명하니 미리 단체사진 한장 찍고.

 

 

배드민턴장 옆을 통과하는 승권님의 모습, 되게 오랫만에 보는 모습입니다. 뒤에 이 석님.

 

 

잠시 뒤쳐진 분들을 기다리느라 쉬는자리에서 한 컷~~

 

 

이쁘시지요^^

 

 

윤 남국 지부장님

 

 

타이틀이 엄 홍길과 함께하는 그린등반대회이니 그 유명세가 있는 엄대장과의 사진을 꼭 남겨야 합니다.

 

 

후미는 무슨 연유인지 미처 도착을 못했는데 기념촬영을 하자고 합니다.

 

 

뒤늦게 헬기장에 올라온 홍보이사님, 사무국장님의 모습.

 

 

기념촬영을 마치고 망월사를 지나며 포~즈...

 

 

오늘따라 단풍하고 어울어져 훨씬 미모가 삽니다 ㅎㅎ

 

 

그냥 내려가면 조금 싱거울것 같애서 두 명의 동지를 규합 민초샘으로 해서 오봉으로돌아 하산키로~~

 

 

만장봉을 돌아 주봉에 이르러서야 자욱한 안개가 걷혀 시야가 좀은 열립니다.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에 많은인원이 올라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봉 찍고 우이암으로 하산하는 길에 뒤돌아 본 오봉의 모습.

 

 

칼바위, 주봉,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도봉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우이암, 암벽을 하는 산객들이 교육을 받는 모양인데 몹시 위태로워 보입니다.

 

 

 

북한산 인수봉, 백운대를 넘어 해는 저물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