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20071104

 

오전 7시에 의정부를 출발 약 1시간여, 옥 수정 이사님께서 준비한 아침을 휴게소에서 먹고있어요~~

밥맛이 아주 일품이었지요^^ 안드셔 보신분들은 절대로 이맛을 모르실겁니다 ㅎㅎ 

 

10시 조금 못미쳐서 동학사 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준비중인 일행들의 모습~

 

오늘의 코스에는 없는 쌀개봉의 모습입니다... 디딜방아를 연상시키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가물어서 말라버린 위용을 잃은 은선폭포의 모습... 한때는 장관을 연출한적도 있었지요^^내년에 다시 보여 드리지요...

 

늘 노심초사하시며 한산의 살림을 맡아 하시는 사무국장님 이미지하고 서있는 나무의 이미지가 너무 그럴듯하게 어울려서 포즈를 부탁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