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사정으로 뒤늦었지만 가리산 산행사진을 마져 올립니다.
그만 쉬고 일어납시다.
이 교훈님께서 남겨야 하는 모습이라고 제 뒷모습을 잡으셨네요.
정상이 얼마 안남았지 힘 .
왼쪽으로 가면 좀이라두 편케 내려 갈 수 있겠는데 정상은 부르고~~ 갈등된다.ㅋㅋ
오늘 산행중에 가만히 보니 틈만나면 세분이서는 옹기종기모여 뭔지 열심히 드신다.
그만드셔 드시는대루 다 허벅지루 가....
그래두 정상에는 가 봐야지^^
시원하지.워쪄^^
제2봉 넘어로 보이는 소양호의 모습
윤 남국 지부장님
가리산 정상석에서 잠시 포즈를 취한 모습. 정상에 워낙 협소하여 바로 바로 방을 비워줘야 한다.
원래는 석이버섯을 담으려 한건데 구름의 모양이 이뻐 약간 의도에 벗어났다.
오늘은 제대루 된 시간에 점심을 먹을 수 있다 . 이 또한 가리산의 한 추억일테니. 졸졸 나오는 약수를 받으려 한참의 시간을 보낸것도^^
이제 다 내려 왔지~~
막바지 봄내음을 맞게한 가리산 산행은 이렇게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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