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4회 광복절 기념식

제 64회 광복절 기념식이 8월 15일 삼각산 백운대에서

본화와 합동으로 열렸다

금년들어 제일 더운 날씨 때문인지 많은 인원이 참석치 않아

조촐하게 치뤄졌다.

 

 

 

태풍 모라꼿의 영향으로 내린 비로 인하여 계곡에는 시원스레 물이 넘친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오를수도 있겠으나 오늘은 걸어서 오르고 싶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본회는 10시, 우리경기지부는 9시30분이 약속된 시간이라

행사에 참여할 인원은 거의 다 모였다

 

 

경기지부 윤 남국 지부장님을 위시하여 참석인원의 모습도 보인다

가운데 배낭을 메고있는 분이 가끔 글남기시는 딱부리 (김정옥)님

 

 

하루재에 올라서시는 차 재현 고문님~~

언제나 귀감이 되시는 모습으로 한결같으시다.

 

 

하루재에서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동안 본회 김 성봉님의 맨발로 산행하시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시는 차 재현 고문님의 모습~~

 

 

이어서 도착하는 기획이사 최 용선님

 

 

오늘 경기지부에서 홍일점으로 참석한 동백꽃 이 정옥님과 본회 김 성봉 부회장님을

인수봉을 배경으로 담아 보았다.

 

 

도선사에서 오르는 코스는 이곳이 제일 어려울듯 하다.

 

 

올들에 제일 덥다고 하더니 장난 아니다.

잠시 계곡물에 땀 좀 닦고~~

 

 

시원한 바람이 조금이라도 불면 잠시 걸음이 멈춰진다.

 지부장 윤 남국님, 양 태운님.

 

 

이사 박 성일 님

 

 

어느새 위문에 도달한 모습

오늘 산행에 친구와 함께온 박 혁진군의 모습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박 혁진군과 김 군섭 이사님의 아들인 세종군의 모습을 인수봉을 배경으로 잡았다.

 

 

이사 박성일님, 기획이사 최 용선님을 백운대 태극기를 배경으로 한 컷

 

 

제64회 광복절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시는 본회 최 홍건 회장님

 

 

행사를 마치고 함께 찍은 단체사진

 

 

본회 최 홍건 회장님을 왼쪽으로 차 재현 고문님, 이 명오님, 기회이사 최 용선님, 이사 김 군섭님,이사 박 성일님, 양 태운님,

동백꽃 이 정옥님, 지부장 윤 남국님^^

 

 

제 3차 한중일 대학생 교류등반을 하기위해 전국에서 뽑힌 10명의 학생들의 면면~~

 

 

행사를 마치고 내려오는길에 백운산장에 들러 간단히 점심요기를 하고....

 

 

이사 김 군섭님과 아들 세종군, 그리고 박 혁진군의 모습을 하산길에 인수봉을 배경으로 잡아 보았다.

고소공포증 때문에 힘든 백운대 산행이 되었을 테지만 내려올때 보니

상당부분 극복한 모습이 보여 기특하기 그지없다.

오늘 힘들게 백운대를 찍었으니 앞으로 무엇을 하든 큰 자신감으로 남을터다.

 

제 64회 광복절 행사는 더운날씨와 우리지부의 야유회 행사준비로

만은 인원이 함께 할 수 없어서 좀은 아쉬운 감이 든다.

내년에는 많은인원이 참여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과

오늘 참석하신 모든분들의 건강고 행운을 빌면서 맺는다.